
야마하 아티스트인 마티스 피카드는 전 세계 재즈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창의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마다가스카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프랑스 퐁텐블로, 미국 시카고, 영국 맨체스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다국적 음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였다. 17세의 나이에 줄리어드 음대 재즈과에 입학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Jazz in Marciac’ 페스티벌에서 ‘The Young Stars of Jazz’ 공연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에 첫 내한 공연을 여는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티스 피카드(프랑스), 드러머 조에 파스칼(영국), 베이시스트 파커 맥앨리스터(미국)가 한 팀을 이루어 재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재즈, 유럽과 미국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사용될 피아노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C7’ 모델로, 콘서트용 그랜드 피아노에 가까운 세련되고 우아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노래하는 피아노’라는 개념으로 통용되는 야마하의 ‘C 시리즈’는 즉각적인 반응의 터치를 제공하며 반짝이는 음색과 투명하고 풍부한 하모니가 특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타다 히로시(Tada Hiroshi) 부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티스 피카드의 내한 공연에서, 야마하 악기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야마하 피아노와 드럼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마하는 이번 협찬을 통해 재즈 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음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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