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이사. 정설령)는 지난 3월 23일 강남구 SETEC에 위치한 컨벤션홀에서 “One-day Essential Class” 임상수의사를 위한 기본영양학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영양학의 기본지식’을 테마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수의사를 위한 기본영양학 정보와 다양한 영양학 임상 사례를 통해 이해를 할 수 있는 세미나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 ‘정설령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위한 많은 부분이 필요하지만 반려동물의 일상생활의 필요충분 조건인 ‘영양’부분은 반려생활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놓치기 쉬운 큰 고민을 주는 부분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일상 식사, 영양 밸런스가 매우 중요한 과정이듯이 반려동물의 일상생활과 영양 밸런스 모든 사항은 소중한 우리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에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영양학 임상 사례와 영양 밸런스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보호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컨텐츠로 발전시켜 임상수의사를 통해 양질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수분, 탄수화물, 유산균,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의 6대 영양소와 펫푸드 평가 방법, 영양제 평가 방법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강의하였다.
정설령 대표는 “각 질병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을 진행하기 위한 시간으로 수의사들이 학술적인 근거를 토대로 일관된 영양학적 지식을 보호자들에게 공유,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각 성분의 차이를 세세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유효성분이 실제 들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수의사가 보호자와 상담할 때 효과 있는 영양제를 추천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허지윤 부사장은 2025년 올해부터 임상수의사를 위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만의 영양학 세미나를 시작으로 임상수의사들이 현장에서 보호자들에게 쉽고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계획하며 임상수의사들이 현장에서 접하는 보호자들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다양한 의견을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영양제 및 펫푸드 R&D에 반영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One-day Essential Class’를 빌드업 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