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버린즈의 새로운 퍼퓸 컬렉션인 보타리(BOTTARI)는 버섯 포자가 터질 때 느껴지는 폭발적인 생명력을 닮아 깊고 감각적인 향의 퍼퓸 50ml, 퍼퓸 11ml, 퍼퓸 밤, 퍼퓸 캔들 3종과 탬버린즈가 처음 선보이는 퍼퓸 오일로 구성되어 다양한 제품과 용량으로 경험할 수 있다.
보타리(BOTTARI) 향은 매듭이 지어진 보따리에서부터 완전히 펼쳐진 모습까지의 향의 여정을 담고 있다. 단단한 매듭 속에 감춰진 것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시원한 아키갈라우드를 가득 머금은 공기가 스치면 젖은 대지 위 부드러운 이끼와 나뭇결의 내음이 뒤따르며 예상치 못한 향의 변주가 시작된다. 그리고 마침내 보따리가 완전히 펼쳐지면, 생소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듯이 신비로운 앰버그리스와 묵직한 머스크가 만나 폭발하듯 퍼뜨려지면서 어두운 하늘에 반짝이는 수천 개의 별처럼 아름다운 형상을 수놓아 공기를 황홀하게 물들이는 매력적인 향으로 주변을 장악한다.
퍼퓸 보타리 50ml은 퍼퓸 캡에 버섯 포자와 같은 디자인으로 마치 하나의 오브제를 보는 듯한 특별함을 더 했으며, 퍼퓸 11ml의 경우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세련된 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화이트 가죽 커버가 더 해져, 기존에 출시되었던 제품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탬버린즈가 처음 선보이는 제품 군인 퍼퓸 오일 보타리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롤온 타입의 퍼퓸으로 식물성 오일 포뮬러가 향을 은은하게 지속시키며, 맥박이 뛰는 손목이나 귀밑에 살짝 굴려 발라주면 더욱 섬세한 향의 레이어링 가능하다. 또, 퍼퓸 오일은 레더 웨어도 함께 출시되어 일상에서 액세서리나 패션 아이템으로 가방, 바지, 벨트 등에 퍼스널 하게 연출해 탬버린즈 퍼퓸을 경험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탬버린즈는 첫 협업부터 지금까지 함께 공개하는 컬렉션마다 국내 외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대의 아이콘 제니(JENNIE)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몽환적인 색감과 제니만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탬버린즈만의 독보적인 미감이 눈길을 끄는 이번 캠페인은 모델 겸 포토그래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레이 소렌티(Gray Sorrenti)가 맡았으며, 탬버린즈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향을 그레이 소렌티의 예술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앞으로 선보일 탬버린즈 보타리 컬렉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탬버린즈 보타리 컬렉션과 퍼퓸 오일 레더 웨어는 3월 28일부터 국내 탬버린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포함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되며 4월부터 일본과 중국 탬버린즈 스토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탬버린즈 보타리 퍼퓸 컬렉션에 대한 정보와 제니가 함께한 캠페인은 탬버린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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