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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비욘드포스트
2025-03-19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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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유현희 ▲ 부사장 이순곤 ▲ 이사 황상욱 ▲ 글로벌대학팀장 이봉진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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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우리투자증권, 1분기 개인형IRP 수익률 1위...업계 반응은 '냉담'
우리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올 1분기 '개인형IRP 원금비보장 수익률'에서 5.28%를 기록해 퇴직연금 판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동일 부문에서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 동안 증권업계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8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은 5% 이상을 유지 중이다.우리투자증권 측은 "1천200개 이상의 펀드 라인업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정보 제공으로 분산투자 지원, 낮은 판매보수 수수료 등 개인형 IRP 운용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
"ETF하면 미래에셋", 투자자 관심도 1위...뒤이어 삼성, 한투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ETF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만846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만건대를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9,368건으로 2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5,110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KB자산운용(3,532건), 신한자산운용(3,029건), 한화자산운용(2,265건), 키움투자자산운용(1,308건), NH아문디자산운용(736건), IBK자산운용(41건), 현대자산운용(37건)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SNS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키워드는 '자산운용사
대한전선, 2조8천억 수주잔고 확보...초고압·해저케이블로 '실적 레벨업' 기대
대한전선이 초고압 및 해저 케이블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실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선 제조업체인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이후 설비 투자와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2024년 기준 초고압 케이블 비중은 21%이며, 수출 비중이 71%에 달해 유럽·미주 중심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조8,181억원으로, 약 2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했다.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도 당진 공장 증설을 통해 연 1.8만MT CAPA를 구축 중이며, 2025년부터 내부망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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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순이익 58% 증가... 매각 절차는 불확실
한양증권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15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4억원)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196억원)보다 50% 늘었다.특히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연 환산 기준 16.3%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호실적은 채권과 기업금융(IB),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트레이딩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한양증권 관계자는 "채권 부문은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호실적을 견인했고, IB는 여신전문금융채권과 신종자본증권 대표 주관 및 인수 실적이 안정적으로 이어졌다"며 "부동산
[보스상륙작전 ⑥ 동원] 배 타며 시작하는 3세 경영승계
동원그룹 오너가의 3세 경영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찬(25)씨가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해 해양수산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는 단순한 취업이 아닌 김재철 명예회장부터 이어온 동원그룹의 경영 철학과 승계 전통을 잇는 중요한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김씨가 입사 6개월도 되지 않아 원양어선에 승선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남태평양 적도 인근에서 참치잡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원양어선에서 먹고 자며 어군 탐지, 투망 등을 직접 보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는 동원그룹의 핵심 사업
내수는 죽 쑤는데 ... 이마트 부활시킨 정용진 회장의 비결은
내수 침체와 유통 구조 재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마트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며 8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년 만에 이끈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2% 급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평균 전망치인 1251억 원을 27% 이상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며, 2017년 1분기(1676억 원) 이후 8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7조 2189억 원, 8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 184.6% 증가했다.특히 이마트 본업인 할인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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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고려아연에 팔았던 정석기업 지분 콜옵션 행사해 60.49% 확보. 왜?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4년 전 상속세 납부를 위해 고려아연에 매각했던 정석기업 지분 전량을 다시 사들이며 핵심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정석기업 지분 매입 안건을 의결하고, 정석기업 비상장주식 15만469주(12.22%)를 520억6200만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한진칼의 정석기업 지분율은 기존 48.27%에서 60.49%(74만4789주)까지 높아질 전망이다.이번 거래는 한진칼이 매도자인 고려아연 측에 콜옵션(지분 재매입 권리)을 행사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한진칼이 지분 매각 당시 미리 재매입 권리를 확보해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진칼과 오너일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그리어 USTR 대표 회동..."미국 조선산업 재건 위한 필수 파트너 될 것"
16일,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양국 간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내 조선업계에서 USTR 대표와 공식 회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전 그리어 대표와 약 1시간 동안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정 수석부회장은 면담 직후 "그리어 대표와 조선 산업에 대해 어떻게 같이 협력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나눴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기회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회담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중공업과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
한화 김동선 부사장 아워홈 인수 ... 3형제 승계구도 잡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5일 아워홈 지분 58.62%에 대한 인수 거래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한 인수 추진 이후 약 7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인수로 한화는 8695억원을 투입해 아워홈을 한화 그룹의 정식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한화그룹 승계 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오너가 갈등 딛고 인수 성사이번 인수는 아워홈 오너가의 일부 반대와 해외 기업결합 심사 지연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아워홈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1남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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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50% 헐값' 매매 중…"SKㆍLSㆍCJ, 지금이 매수 적기"
지주회사가 순자산가치 대비 50~70%의 할인율을 기록하며 '반값 매매' 상태에 놓여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미흡한 주주환원 정책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고 있다. 특히 오너 2세, 3세로의 경영권과 소유권 승계 과정에서 주가 상승이 되려 세 부담으로 연결되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지주회사들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억누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국내 정치 불확실성 발생 이후 일부 지주회사 주가의 급등은 정부와의 친밀도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핵심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산업 상승 사이클과 맞아떨어지면서 재평가된 것이라고 분석한
대상, 1분기 호실적 기록...소재 부문 수익성 개선 '눈길'
대상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상이 발표한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1,300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20% 증가했다. 시장기대치를 7% 상회하는 수준이다.눈에 띄는 것은 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이다.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 수혜로 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 급증한 232억원을 기록했다. 대상의 라이신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판매단가(ASP)와 판매량 동시 증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식품 부문 역시 부진한 내수 소비 환경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과 전략적 판촉비 운영을 통해 경쟁사 대비
한국카본,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LNG 프로젝트 확대로 호실적 지속 전망"
한국카본이 1분기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카본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46억원, 영업이익 31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9%, 영업이익은 무려 1091.9%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인 224억원을 약 3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1분기 호실적에는 일회성 요인도 일부 작용했다. 경쟁사와의 보냉재 스왑 계약 물량과 작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로 납품이 이연된 국내 조선사향 보냉재 물량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러한 일회성 요인의 효과는 LNG선박 약 2척 물량에 해당하는 약 40억원 내외로 추정되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한국카본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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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아트 앤 다인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 선봬…그리스 신화의 미식과 예술의 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오는 6월 7일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아트 앤 다인(Art & Dine) 연회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을 개최한다.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은 아프로디테의 탄생, 프로메테우스의 불, 판도라의 상자, 디오니소스의 축제까지 그리스 신화의 상징적 장면들을 미식, 음악, 미술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찬이다.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골드로 제안해 연회의 품격을 한 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렉쳐 콘서트, 스페셜 디너 코스,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다. 렉쳐 콘서트에서는 첼로, 플루트, 하프 라이브 3중주와 함께 그리스 신화의 미술 작품을 대형 스
자연 속 라운딩”…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그린피 할인 행사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라운딩하기 좋은 5월을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골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중과 주말 모두 2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골프를 만끽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골퍼들이 무주덕유산CC를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쾌적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로 골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덕유산CC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장으로 덕유산의 수려
골프존커머스, 25년 4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5월의 산뜻한 봄을 맞이해 안전하고 즐거운 실내 및 실외 라운드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상 예방을 위한 충분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을 직접 시타 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해 골프를 즐기는 것이다. 전국 109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4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6일 발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판매 순위 데이터를 통해 2024년부터 현재까지 골프 클럽의 핵심 키워드로 관용성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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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⑥ 동원] 배 타며 시작하는 3세 경영승계
동원그룹 오너가의 3세 경영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찬(25)씨가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해 해양수산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는 단순한 취업이 아닌 김재철 명예회장부터 이어온 동원그룹의 경영 철학과 승계 전통을 잇는 중요한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김씨가 입사 6개월도 되지 않아 원양어선에 승선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남태평양 적도 인근에서 참치잡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원양어선에서 먹고 자며 어군 탐지, 투망 등을 직접 보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는 동원그룹의 핵심 사업
[보스상륙작전 ⑤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 3세 경영 본격화
2023년은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이 어머니 이어룡 회장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받은 해다. 의장직을 물려받으며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한 그는 지난해 12월 대신증권을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이하 종투사)로 등극시키며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실질적 수장으로 자리매김 한 양 부회장은 대신금융그룹 전체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증권 경영 귀재’로 통하는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큰 大 믿을 信’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대신증권. 그 역사는 한 사람의 '거상의 꿈'에서
[재계 新 혼맥 ② CJ] 혼맥 발판으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CJ그룹 가문의 혼맥은 한국 재계와 문화계를 폭넓게 연결하는 독특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가에서 분리된 후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가문은 한국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 혼인 관계를 맺으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예술계와의 연결고리가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 혼맥은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 비즈니스 협력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되어왔으며, CJ그룹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기도 했다.CJ 가문의 시작 이맹희-손복남CJ그룹의 근간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회장과 손복남 여사의 결합에서 시작됐다. 1956년, 일본 유학 중이던 이맹희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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