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후 작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미술 시장에서 독창적인 기법과 예술 철학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알루미늄 철판 위에 수만 번의 스크래치를 내어 신비로운 빛을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하앤갤러리는 그의 10여 년간의 포트폴리오를 심도 있게 분석한 후 협업 작가로 공식 선정했다.
로하앤갤러리는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 대중화와 시장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미술계의 신진 작가들에게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하며, 그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력 있는 작가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술 시장에서 작품성을 갖춘 작가들이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나고, 컬렉터 및 기관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업은 장정후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폭넓게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작가 선정 과정에서는 로하앤갤러리만의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갤러리 관계자는 "로하앤갤러리는 실력 있는 작가들에게 언제나 열린 공간이다.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작가들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기회가 없다고 단념하기보다, 작가들이 직접 로하앤갤러리의 문을 두드린다면 더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로하앤갤러리는 국내외 미술 시장에서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예술의 가치가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