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5년 시작 후 지난 2월까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누적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과 2월 각각 치킨 1000마리를 전달했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BQ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BBQ의 적극적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일환으로 26년째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고객 분들께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