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특히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로셀(Rosell®)사의 균주를 적용해 품질을 대폭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특성을 고려한 11종의 복합 균주 배합을 통해 균형 잡힌 장내 환경 조성을 돕도록 설계했다. 1일 섭취량 기준 50억 CFU를 보장해 체내 유산균의 안정적인 공급을 돕는다.
새롭게 적용된 포스트바이오틱스 배합은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각 균주별 최적화된 온·습도 관리 시스템을 완비한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EPP)에서 제조해 유효한 생존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코팅 기술도 업그레이드됐다. 캐나다 로셀(Rosell®)사의 바이오서포트(Bio-Support)와 프로바이오캡(Probiocap) 등 특허 받은 2중 보호막 코팅 공법이 적용됐다. 강한 산성의 위산과 소화 효소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내산성과 안정성을 높여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맛도 개선했다. 기존 밀크맛에서 고급스러운 요거트맛으로 변경해 인위적인 단맛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도 3중 필로우 포장을 적용,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관 및 휴대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외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지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가 장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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