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오후 투어링스 본사에서 열린 총판 계약 체결식에는 투어링스 장문수 대표와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 김형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는 1992년 건설되어 2024년 골드워터퍼시픽이 한국 기업 중 최초로 골프장을 인수한 후 Finest Guam Golf & Resort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해당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는 27홀 정규 토너먼트 코스와 천연 잔디 연습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 6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투어링스는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의 골프장, 호텔&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링스 장문수 대표는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휴양지인 괌의 골프장과 리조트 시설을 제공하는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와의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골프 여행 상품을 제공하겠다"라며 "괌의 특색을 살린 골퍼 맞춤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라운드와 괌에서의 관광, 휴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링스는 해외 및 국내 골프 투어 상품을 비롯한 PGA, LPGA 메이저 대회 참관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태국(방콕 로터스밸리CC), 중국(황산 송백CC), 베트남(푸꾸옥 에스츄리 붕바우CC) 등 다양한 한국 총판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더 다양하고 자세한 골프 투어 상품은 투어링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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