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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2025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2025-02-21 09: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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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 현대리바트 '리바트 집테리어' 공간 전경.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의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구매,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리바트 집테리어'를 소개하는 전문 상담 공간을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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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분기 개인형IRP 수익률 1위...업계 반응은 '냉담'
우리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올 1분기 '개인형IRP 원금비보장 수익률'에서 5.28%를 기록해 퇴직연금 판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동일 부문에서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 동안 증권업계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8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은 5% 이상을 유지 중이다.우리투자증권 측은 "1천200개 이상의 펀드 라인업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정보 제공으로 분산투자 지원, 낮은 판매보수 수수료 등 개인형 IRP 운용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
"ETF하면 미래에셋", 투자자 관심도 1위...뒤이어 삼성, 한투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ETF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만846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만건대를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9,368건으로 2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5,110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KB자산운용(3,532건), 신한자산운용(3,029건), 한화자산운용(2,265건), 키움투자자산운용(1,308건), NH아문디자산운용(736건), IBK자산운용(41건), 현대자산운용(37건)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SNS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키워드는 '자산운용사
대한전선, 2조8천억 수주잔고 확보...초고압·해저케이블로 '실적 레벨업' 기대
대한전선이 초고압 및 해저 케이블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실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선 제조업체인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이후 설비 투자와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2024년 기준 초고압 케이블 비중은 21%이며, 수출 비중이 71%에 달해 유럽·미주 중심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조8,181억원으로, 약 2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했다.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도 당진 공장 증설을 통해 연 1.8만MT CAPA를 구축 중이며, 2025년부터 내부망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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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죽 쑤는데 ... 이마트 부활시킨 정용진 회장의 비결은
내수 침체와 유통 구조 재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마트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며 8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년 만에 이끈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2% 급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평균 전망치인 1251억 원을 27% 이상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며, 2017년 1분기(1676억 원) 이후 8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7조 2189억 원, 8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 184.6% 증가했다.특히 이마트 본업인 할인점 부
리드코프, 메이슨캐피탈 주식 616억원어치 취득..."대부업 틀에 갇힐 수 없다"
리드코프가 메이슨캐피탈 주식 616억원어치를 취득해 지분율 47.3%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인 서홍민 회장이 이끄는 리드코프는 국내 금융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리드코프는 2021년 4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메이슨캐피탈을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리드코프는 캑터스바이아웃6호펀드에 380억원을 출자하고, 이 펀드를 통해 메이슨캐피탈 주식 5,200만주(지분율 약 34%)를 260억원에 인수했다. 여기에 전환사채(CB) 콜옵션 60억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하며 영향력을 확대했다.리드코프의 이번 주식 추가 취득은 국내 대부업체들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주니어 만난 롯데 후계자 ‘신유열’은 누구?
롯데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최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을 가졌다. 신 부사장은 이 만남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잇는 동남아시아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했었다.신부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로, 경영 후계자로 점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며, 롯데파이낸셜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는 중이다.롯데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은 신 부사장은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에서 롯데의 주요 신사업인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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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년만의 조단위 M&A ... 글로벌 공조시장 정조준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하며 글로벌 공조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그룹 지분 100%를 15억유로(약 2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는 삼성전자가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을 인수한 2017년 이후 8년 만에 성사된 조단위 인수합병(M&A)이다.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 인수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플랙트그룹을 타깃으로 선정해 인수전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유럽의 자존심'으로 여겨지던 플랙트그룹 인수를 위해 지멘스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인수전에 승
한진 조원태 회장 “호반건설 신경 쓰이네... “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18.46%까지 확대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그룹은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가 좁혀지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12일 한진칼 보유 지분이 기존 17.44%에서 18.46%로 늘었다는 내용의 '주식 등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호반건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에 걸쳐 한진칼 주식 64만1974주(0.96%)를 매입하고, 또 다른 계열사인 ㈜호반이 지난해 3월 3만4000주(0.
"한화株 헐값처분 1000억 손배소 제기"
고려아연 최대주주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최 회장과 박 대표가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의도 없이 고려아연이 보유 중이던 (주)한화 주식 5,436,380주(발행주식총수의 7.25%)를 저가로 처분함으로써 고려아연에 손해를 입힌 데 따른 주주권리 행사 일환이다. 한국투자홀딩스는 한달여 전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에 대해 (주)한화 주식 저가 처분의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최 회장 등 손해 발생에 책임있는 자들에게 배상 청구를 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도록 회사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대주주가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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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글로벌 확장 본격화로 모멘텀 확대 전망
화장품 기업 브이티가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이티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매출 1천억원(전년 동기 대비 -1%), 영업이익 290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영업이익률 29%)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54억원)를 뛰어넘었다.연결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큐브엔터 연결 편출 영향으로, 핵심 사업인 화장품 매출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89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와 해외 매출이 각각 285억원, 607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했다.주목할 점은 해외 매출에서 일본 외 지역으로의 확장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일본 시장은
코스맥스, 역대 최대 실적으로 모멘텀 확대... "목표가 24만원으로 상향"
코스맥스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4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00억원, 영업이익 5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3% 성장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466억원)를 크게 웃도는 실적으로, 전반적인 수주 강세가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예상보다 빠른 중국 시장의 회복과 원부자재 자회사의 호실적, 채권 관리 강화를 통한 대손상각비 축소가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는 국내와 동남아 시장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는 수출 주도 브랜드의 수주 집중으로 매출 3,6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성
파마리서치, 인바운드 효과에 1분기 실적 '호조'... 목표가 45만원으로 상향
파마리서치가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와 브랜드 파워 강화에 힘입어 1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1분기 매출액은 1,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447억원으로 67.6%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의료기기 사업부가 6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1% 성장세를 보였다. 이 중 수출 의료기기는 212억원으로 105.9% 급증했는데, 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 의료기기 부문도 483억원을 달성하며 71.9%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주목할 만한 점은 외국인 의료관광 증가가 파마리서치의 내수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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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체리쉬 더 체리’ 프로모션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체리 애프터눈 티 세트와 체리 빙수를 만날 수 있는 ‘체리쉬 더 체리(Cherish the Ch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체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가득 채워지며 플레인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딸기 잼이 함께 제공된다. 시즌 음료 2종도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리 디저트는 오페라, 몽블랑, 롤 케이크, 밀푀유, 마카롱, 무스 2종, 베린느, 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이보리는 소고기 스테이크, 모자이크 스캄피, 참치 타코, 게살 샌드, 관자 모나카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 음료는 블랙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Red Milled Seven X)’ 말렛 퍼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셔플리(Xander Schauffele) 선수가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정밀한 밀드 공법으로 제작된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는 잰더 셔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한 만큼 퍼포먼스와 디자인 모든 면에서 잰더 셔플리 선수의 취향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잰더 셔플리가 선호하는 강렬한 딥 레드 피니시로 마감된 헤드와 오디세이의 상징인 7번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넥 스타일과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목시 서울 명동, 퇴근 후 즐기는 무제한 파티 ‘애프터워크’ 선봬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바 바 목시는 ‘애프터워크(After-work)’를 선보인다. ‘애프터워크’는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을 비롯한 생일 파티, 브라이덜 샤워, 청첩장 모임, 피로연 등 각종 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프로모션으로, 세미 뷔페 스타일로 준비되는 다채로운 다이닝과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약 16여 가지로 준비되는 핫 & 콜드 디시 대표 메뉴는 훈제 연어 샐러드, 해산물 세비체, 하몽 & 부라타, 연어구이 & 오렌지 뵈르 블랑, 아스파라거스 피자, 치즈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 찹스테이크, 닭강정, 꽃게 로제 파스타, 나가사키 짬뽕, 추로스, 햄과 치즈 등이 준비되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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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⑤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 3세 경영 본격화
2023년은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이 어머니 이어룡 회장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받은 해다. 의장직을 물려받으며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한 그는 지난해 12월 대신증권을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이하 종투사)로 등극시키며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실질적 수장으로 자리매김 한 양 부회장은 대신금융그룹 전체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증권 경영 귀재’로 통하는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큰 大 믿을 信’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대신증권. 그 역사는 한 사람의 '거상의 꿈'에서
[재계 新 혼맥 ② CJ] 혼맥 발판으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CJ그룹 가문의 혼맥은 한국 재계와 문화계를 폭넓게 연결하는 독특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가에서 분리된 후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가문은 한국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 혼인 관계를 맺으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예술계와의 연결고리가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 혼맥은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 비즈니스 협력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되어왔으며, CJ그룹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기도 했다.CJ 가문의 시작 이맹희-손복남CJ그룹의 근간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회장과 손복남 여사의 결합에서 시작됐다. 1956년, 일본 유학 중이던 이맹희 전 회
[재계 新 혼맥 ① 삼성] 4代 자녀 7명이 만들어갈 혼맥 ‘관심’
고(故) 이건희 회장(1942년 1월 9일생)은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의 셋째 아들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건희 회장은 서울사대부고, 와세다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했다.이건희 회장은 중앙일보 회장과 법무무장관을 지낸 고 홍진기 회장의 장녀 홍라희 여사(1945년생)와 1967년 4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1966년 8월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였다. 당시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홍 여사는 국전에서 입선과 특선을 받은 재원이었다. 홍 여사는 1966년 10월부터 이건희 회장과 서울에서 데이트를 시작했고, 1967년 1월에 약혼했다.이병철 회장은 홍진기 회장과 사돈 관계를 맺으며 '동지적 관계'로 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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