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는 최근 TV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느와르 장르의 스토리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의 룰루 비데 광고를 공개했다.
예고편과 본편 3개로 제작된 '더블' 시리즈는 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대훈, 최영준이 출연해 더블케어 비데2의 특장점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뒷조사' 편 △'조종하는 자' 편 △'내통자의 흔적' 편으로 구성된 본편 영상은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더블' 광고 시리즈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숏츠 등 SNS에서 3000만뷰를 돌파했으며 댓글 등 소비자 반응은 약 6만 건을 기록했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신작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속았다', '뒷내용이 궁금해서 광고인데도 끝까지 다 봤다', '호화 캐스팅에 연기, 연출까지 수준급이라 나도 모르게 집중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광고는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물 콘텐츠로 제작해 룰루 비데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각인시키고자 기획했다"며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몰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룰루 브랜드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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