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김민성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늘어나는 고령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에 발맞추어 웹 예약 방법 등을 설명하여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21일과 22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장 예매를 위한 줄서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으로부터 이용 시민을 보호하고자 한시적으로 파크골프장의 예약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 이용객을 위하여 21~22일 간 청라파크골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예약 방법 안내와 불편 사항 접수 및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고령의 이용객에게 온라인 예약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 한랭질환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라인 접근성 향상을 통한 편리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성 글로벌에픽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