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5일, 아르뷰터스바이오파마는 IM-PROVE I 2a 임상 시험(AB-729-201)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아르뷰터스의 RNAi 치료 후보인 임두시란(imdusiran) 6회 투여와 24주간의 PEG-인터페론 알파-2α(IFN) 치료를 병행한 결과, HBeAg 음성 환자 중 HBsAg 수치가 1000 IU/mL 미만인 환자에서 50%의 기능적 치료율(3/6)을 달성했으며, 전체 환자 중에서는 25%의 기능적 치료율(3/12)을 기록했다.
HBsAg 수치가 1000 IU/mL 미만인 환자는 cHBV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 데이터는 2024년 11월 18일 미국 간 질환 연구 협회(AASLD)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르뷰터스와 바린투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같은 날 IM-PROVE II 임상 시험(AB-729-202)에서 새로운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만성 B형 간염(cHBV) 환자에 대한 것으로, 임두시란과 VTP-300, 저용량 니볼루맙을 병행한 환자에서 HBsAg 수치의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IM-PROVE I 임상 시험의 A1 집단에서 6회 임두시란과 24주 IFN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가 기능적 치료를 달성했으며, 전체 환자 중 25%가 기능적 치료를 달성했다.이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뷰터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카렌 심스 박사는 "임두시란과 인터페론 치료 요법으로 기능적 치료를 달성한 환자들이 있다. 사실에 매우 기쁘다. 전 세계 2억 5천만 명 이상의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기능적 치료의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아르뷰터스는 현재 2026년 4분기까지의 자금 여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임두시란은 여러 2a 임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아르뷰터스의 현금 잔고는 1억 3천만 달러에 달하며, 2024년 현금 소모는 6천 3백만 달러에서 6천 7백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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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47028/000117184324006400/0001171843-24-006400-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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