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MLP, MAUI LAND & PINEAPPLE CO INC )는 하와이 주 교통부가 임시 주택 프로젝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22일,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와 하와이 주 교통부(HDOT)는 하와이 마우이의 호노케아나 지역에서 임시 주택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3년 8월 8일 발생한 마우이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주거지를 잃은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르면,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는 약 1,377에이커의 토지 중 50에이커를 HDOT에 무상으로 임대하여 임시 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HDOT의 승인 하에 진행되며, 총 3,550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되어 인프라 구축에 사용된다.
HDOT는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가 개발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시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는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며, 2025년 1월 1일까지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2. 인프라 구축 비용은 3,550만 달러로 예상되며, HDOT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3. HDOT는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의 작업이 완료되면 수직 개선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4. 협약의 유효 기간은 5년이며, HDOT는 필요시 30일 전에 통보하고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5.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는 인프라가 완료된 후 HDOT에 해당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마우이 주민들에게 긴급 주거지를 제공하고, 마우이의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또한,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