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란데아시아 패션위크 인 베트남’의 운영사인 한국의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은 지난 22일 행사의 피날레로 그란데 아시아 모델 콘테스트를 특별 개최하였다.
한국을 비롯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몽골 선수단 등 16인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전원 올킬을 받은 몽골 출신 19세 비암바수렌 양이 차지하였다.
비암바수렌 양은 현재 울란바토르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최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은 아시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25년 한국에서 서울 컬렉션 등 그녀의 패션모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그란데 아시아 패션위크는 아시아모델 대회 이외에도 패션문화 최고의 프로젝트인 “앙드레김 패션 판타지 인 다낭”을 21일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 하기도 하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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