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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종합관리,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 동참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돕는 나눔 캠페인 가입

2024-10-02 09:17:23

세화종합관리가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권설화 세화종합관리 대표(오른쪽)와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왼쪽).
세화종합관리가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권설화 세화종합관리 대표(오른쪽)와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왼쪽).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세화종합관리(대표 권설화)가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지원을 전달하는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세화종합관리를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사업장에서 동참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프로그램이다. 세화종합관리는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매월 위기가정이 필요한 긴급한 지원들을 전달한다.

권설화 세화종합관리 대표는 “나눔은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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