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 사인회… 200명의 국내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아름다운 그림체와 감성적인 스토리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순정만화 ‘아름다운 초저녁달’의 야마모리 미카 작가가 첫 내한 사인회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메시지 이벤트, 현장 인증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작가가 직접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인회 특별 굿즈 세트, 판매 직후 전량 매진… 뜨거운 인기 증명
야마모리 미카 작가, 한국 팬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 팬들의 열정에 감사
사인회에 참석한 팬은 “야마모리 미카 작가를 직접 만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작가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를 전시회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야마모리 미카 작가는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학산문화사 여영아 대표이사는 "야마모리 미카 작가님을 모시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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