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대표 안준홍)의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Dewar’s)’가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국내 최초 캠페인 ‘Unexpected Discovery’ 브랜디드 필름을 공개한다.
듀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발견의 여정 (Unexpected Discovery)’ 이라는 컨셉으로, 듀어스는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브랜디드 필름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핵심 가치인 예기치 못한 여정 속 나를 채우기 위한 기쁨과 만족의 순간을 강조한다.
배우 유연석은 실제로도 탁월한 위스키 취향과 안목을 지닌 위스키 애호가이자 실제 캠핑, 피크닉, 운동 등 다양한 취미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일상탐험가로서, 본업인 배우로서의 진정성은 물론 부드러움과 도전적 매력을 겸비한 이미지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8월 29일 에스콰이어를 통해 공개되는 브랜디드 필름에서 배우 유연석은 캠핑 트레일러 ‘듀어스12 하이볼 디스커버리 바’를 끌고 일상을 떠나 자연속에서 마주친 예기치 못한 발견의 여정 을 담아내었으며, 듀어스 하이볼과 함께하는 순간이 전하는 만족, 듀어스를 통한 특별한 경험, 마치 듀어스처럼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깊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1893년 영국 왕실에 공식 납품되며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왕실 인증서(Royal Warrant)’를 받은 ‘듀어스’는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은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또한 하이볼을 최초로 개발한 인물이 듀어스 창립자의 아들인 토미 듀어(Tommy Dewar)로 알려져 있는 만큼 ‘듀어스’는 오리지널 위스키 하이볼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듀어스 12년 (Dewar’s 12) 리뉴얼 제품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치는 차별화된 듀어스 만의 ‘더블에이징(Double Aging)’공법 중, 두번째 숙성 과정인 ‘퍼스트 필 버번 캐스크’에서 피니시로 원액의 풍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기존 어메리칸 오크 캐스크 대비, 오크통이 머금고 있는 맛과 향을 위스키에 더 풍부하게 부여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기존의 장점인 부드러운 맛과 향의 조화를 극대화해 브랜드의 진화를 보여준다.
보틀 컬러는 투명하게, 라벨 디자인은 브론즈와 왕실 인증서 문장을 모던하게 강조해 더욱 고급스럽고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듀어스’의 마스터 블렌더 ‘스테파니 맥로드(Stephanie Macleod)’는 국제위스키대회(International Whiskey Competition:IWC) 에서 2019년 여성 최초로 마스터 블렌더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연속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 수상의 영광을 기록했다. 듀어스의 맛과 품질 유지에 대한 집착, 제품개발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듀어스 12년 리뉴얼을 기념해 ‘듀어스 디스커버리 하이볼 패키지’를 선보인다. 듀어스 12년 1병과 트라이탄 하이볼 글라스2개로 구성되었다. 트라이탄은 내구성이 뛰어난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고온에도 유해물질이 녹아나오지 않아 야외캠핑등 다양한 장소에서 듀어스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듀어스는 12년은 전국 유명 바 및 이자카야, 레스토랑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듀어스 디스커버리 하이볼 패키지 역시 전국 대형마트 및 카카오 선물하기,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가능하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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