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일 “박성연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연은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위촉식과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박성연은 축하 공연으로 자신의 곡 ‘사랑의 세탁기’를 열창, 폭발적인 에너지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성연은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홍보대사로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역량으로 ‘탬버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입증했다.
한편 박성연은 다양한 방송 및 행사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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