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데뷔 당시, 방송 무대를 통해 K-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 시동을 건 이들인 만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SUMMER BEAT!’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와 수록곡 ‘Double Take’ 무대를 꾸민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색깔이 돋보이는 곡이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으로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
다채로운 동선변화를 활용한 역동적인 군무가 볼거리다.
자석의 S와 N 역할을 맡은 멤버 3명씩 나눠지는 페어 안무들이 곡의 맑고 산뜻한 에너지감을 느끼게 한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많다. “같은 색 더듬이가 자라나” 구절에서 손을 머리 위로 삐죽 내밀거나, “눈 인사는 say hello”라고 노래할 때 손을 이용해 웃는 표정을 만드는 동작이 재미있다.
‘Double Take’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힙합 장르로, 미니멀하고 시크한 비트를 비롯해 브릿지 파트에서 붐뱁(Boom bap)으로 변주하는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점프슛 모션을 그루브 있게 표현한 ‘슈팅 안무’와 리드미컬한 퍼포먼스가 TWS의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TWS 음원의 인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TWS는 이날부터 7월 10일까지 ‘MZ세대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Mnet 컴백쇼 ‘오늘부터 있잖아’와 연계한 팝업스토어(‘TWS 있잖아 오늘부터 POP-UP’)를 운영한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TWS가 직접 그린 그림, 손글씨를 활용한 디자인 상품, 컴백쇼의 무대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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