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쌔뮤(SAM’U)가 ‘본 판테놀 신제품 4종’ 판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판테놀은 피부 진정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성분으로 피부 민감도를 낮춰주어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순도가 높을수록 원료의 안전성과 같은 함량 대비 효능이 향상된다.

쌔뮤가 이번 신제품에 포함 판테놀은 영국산 프리미엄 성분을 사용하며, 98%이상의 고순도로 제품의 안정성과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한 D-판테놀과 DL-V판테놀 중에서 피부 침투력과 효능이 뛰어난 D-판테놀이다.

이번에 출시한 ‘본 판테놀 필 토너’는 각질을 제거하고 PHA성분이 자극 없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며, 판테놀 성분이 즉각적인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레시틴 세라마이드 성분의 모이스처 베리어 성분이 촉촉한 15층의 보습 개선 테스트도 완료됐다. 자체 시험 결과 1회 사용 후 피부결이 109.8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판테놀 젤리 워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클렌징뿐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일반적인 클렌징 젤은 버블이 잘 안난다는 인식이 있지만,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젤리 텍스처가 부드러운 버블을 형성하여 노폐물은 개운하게 클렌징하고 촉촉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또한 세안 후 피부가 메마르지 않게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하여 쉽게 자극받는 피부도 탄탄하게 가꿔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본 판테놀 투 투 세럼’은 순도 98%이상의 판테놀과 녹차씨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 등 자연에서 추출한 진정 액티브 성분을 함유하여 즉각적인 진정효과를 선사하여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보습효과까지 있다.

‘본 판테놀 칠링 마스크 팩’은 충분한 수분감이 피부에 청량감을 주어 빠르게 진정되며 마스크팩 한장으로 진정과 동시에 활력 넘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보습 핵심 성분인 판테놀과 자작나무 수액이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더해주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거즈면 홀 사이사이로 에센스를 가득 머금어 마스크 팩을 하면서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게 밀착된 피부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팩의 재질도 화학 약품을 혼합하지 않은 100% 순면 원단을 사용하여 따갑거나 자극없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판테놀을 포함한 쌔뮤의 신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쌔뮤의 베이직 라인을 탄탄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수분공급으로 시작하는 ‘PH센서티브 수분크림’과 브라이트닝 제품인 ‘바이탈라이즈 캡슐크림’ 사이에 진정과 보습을 담당하는 제품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쌔뮤는 자극 걱정없이 건강한 피부 밸런스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일본 유통 채널 큐텐(Q10), 라쿠텐(Rakuten),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를 포함한 일본 전역 오프라인 숍에 입점돼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W컨셉, 오늘의집, 카카오 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