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헬스케어 쿨스킨 냉감침구류는 휴비스사의 고기능 접촉 냉감소재인 ‘듀라론-쿨’을 사용한다. 돌침대, 돌소파, 카본매트 등으로 계절가전 명가의 입지를 다져온 이후 올 여름밤 시원한 잠자리를 선사할 접촉냉감패드, 접촉냉감이불 등 다양한 냉감침구류를 장수헬스케어 쿨스킨 브랜드로 론칭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냉각효과와 수분 건조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 이 소재는 면과 나일론 등 일반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을 빠르게 침구로 전달해 체온을 낮춰주고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수면 시 배출한 땀과 수분을 건조시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수면환경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중직 원단의 편직부터 봉제, 포장까지 전공정 국내제작으로 품질의 완성도를 높혔다.
기존 젤타입 쿨매트와 시어서커, 나일론 등의 소재를 사용한 패드들은 시원함이 오래가지 않고 피부 안정성의 이슈가 컸지만, 이번 장수헬스케어 쿨스킨 냉감침구류는 00% 휴비스 듀라론 고강도 원사를 사용해 시원함의 지속력을 높였다. 유아용 kc인증까지 획득하여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또한 공인기관 보풀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받아, 보풀 없이 수년간 길게사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숙면과 면역력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으며 장수돌침대는 33년간 체온유지를 통한 숙면환경 제공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점점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불면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이번에 접촉냉감소재의 냉감침구류를 새로 개발하게 됐다”며 “여름 계절제품의 특성상 한시즌 사용하고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수돌침대의 명성에 걸맞게 몇 년을 사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가장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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