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Web 3.0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인 비오신(Beosin)과 파트너십을 통해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너먼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Web 3.0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인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플랫폼과 장르 구분 없이 API 및 체인 내 블록에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모바일, PC, 콘솔게임, 웹3 등의 게임을 사용자가 선호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다양한 토너먼트 개최 및 참가 후 상호 경쟁을 통해 보상을 받는 'Skill To Earn' 시스템이다. 토너먼트 개최 및 참가, 상금지급 등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어 투명하고 공정함을 표방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Web 3.0 Esports 토너먼트 참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폴리곤, 아발란체 체인에 이어 지난 4월 1일에는 베이스 체인이 추가되었다. 앞으로 엑스플라, 세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오아시스, 솔라나등 EVM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인을 연동할 예정이다.
비오신(Beosin)은 ‘블록체인 생태계 보호’라는 비전을 토대로 스마트 계약 감사, 온체인 위험 모니터링 및 경보, KYT AML 및 암호화 등의 포괄적인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1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팬케이크스왑, 유니스왑, 다이(DAI)등 3000개 이상의 프로젝트 감사를 진행했다. 또한 OKX, 후오비 글로벌, 폴카닷, 폴리곤, BNB 체인 등 2,000여개의 글로벌 Web 3.0 블록체인 기업들에 보안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Web 3.0 Esports 토너먼트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비오신(Beosin)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너먼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비오신(Beosin)은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의 파트너십은 Web 3.0 Esports 토너먼트 생태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사의 협력을 통해 Esports 토너먼트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를 신뢰하며 안전하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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