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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 논란' 머스크 "하마스 제거돼야…나도 돕고 싶다"

2023-11-28 14:37:38

이스라엘 방문한 일론 머스크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UPI=연합)
이스라엘 방문한 일론 머스크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UPI=연합)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하마스가 제거돼야 한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머스크는 네타냐후 총리가 온라인 생중계 채팅에서 "하마스가 반드시 제거돼야 한다"고 하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또 "살인자는 무력화돼야 하고, 살인자가 되도록 훈련하는 선전전은 중단돼야 한다"며 "가자지구를 번영시킬 수 있으면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는 이스라엘 방문 기간 전시내각에 참여한 국가통합당의 베니 간츠 대표와도 면담한다.

머스크와 네타냐후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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