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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체포안, 295명 투표…찬성 149, 반대 136, 기권 6, 무효 4
2023-09-21 16: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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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go7659@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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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적립금 10조 돌파...전 금융권 1위 우뚝
퇴직연금을 그냥 묵혀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굴리겠다는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고용노동부의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으로 전체 41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2년 만에 4배 성장, 신한은행 제쳤다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3년 4분기 말 2조 4064억원이었던 적립금은 2024년 4분기 말 7조 733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불과 1년 만에 다시 10조원을 돌파했다. 2년 만에 4배 넘게 성장한 셈이다.디폴트옵션 제도가 시행된 2023년 7월 이후 한동안은 신한은행이 적립금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24년
퇴직연금 고수들, 1년 수익률 38.8%...비결은 실적배당 79%·테마형 ETF 집중 투자
국내 퇴직연금 투자 상위권 가입자들이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9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퇴직연금 고수'로 부상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ETF 활용으로 분석됐다.금융감독원이 26일 공개한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위 가입자들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38.8%,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가입자 평균인 1년 4.2%, 3년 연평균 4.6%와 비교해 각각 9.2배, 3.5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다.금감원은 은행·증권·보험 등 권역별 퇴직연금사업자의 가입자 중 3년 이상 계좌를 유지
금투협 후보에게 듣는다①-이현승 전KB자산운용 대표
관과 민,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 기업까지. 자본시장의 모든 영역을 섭렵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다. 16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역임하며 '장수 CEO'로 평가받는 그는 특히 KB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명가'로 우뚝 세우며 업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기억된다.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현승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1991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1998년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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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서원의 미션은
오리온그룹이 22일 발표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36세)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12월 전무로 승진한 지 불과 1년 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입사 4년 5개월 만에 부사장에 오른 담서원의 등장은 오리온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오리온의 미래를 짊어질 3세 경영인의 미션은 무엇일까?입사 4년 반 만에 부사장 … 초고속 승진 의미는담서원은 2021년 7월 오리온에 경영관리파트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당시 그는 뉴욕대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글로벌 엘리트였다. 입사 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2년간 근무한 실
美 출장 끝낸 이재용 회장, 반도체 사업장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경기도 기흥캠퍼스에 위치한 반도체 사업부문(DS, 디바이스솔루션) 사업장을 방문했다. 최근 반도체 사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현장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내년도 사업 기조를 점검하기 위한 방문으로 풀이된다.이 회장은 지난 1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지 약 일주일만에 국내 반도체 사업장을 찾았다. 이는 반도체 사업의 회복세가 얼마나 빠르고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 'NRD-K' 현장 점검이 회장은 이날 기흥캠퍼스의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를 비롯한 메모리 사업장을 두루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NRD-K는 삼성전자가 역대급 규모로 조성한 최
1000대 기업 CEO, SKY 독점시대 끝났다
국내 1000대 기업에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CXO연구소의 '2025년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08년 45.6%에 달하던 SKY 대학 출신 CEO가 2013년에는 39.5%까지 떨어진데 이어 2019년도에는 29.4%까지 떨어졌다. 이후 28.4%(2021년) 29.9%(2023년) 29.1%(2025년) 등 30%대를 못 넘기고 있다. 서울대 출신 CEO '세대 공백'...13.4%로 6년 연속 하락단일 대학 기준으로 서울대 출신 CEO는 여전히 최다인 189명(13.4%)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9년 15.2%에서 시작된 하락세는 현재까지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다. 2020년(14.9%),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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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내 첫 생산거점 확보 의미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2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2억8000만 달러(약 4,136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창사 이후 14년간 국내 송도에 집중되어 있던 생산 역량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획기적인 결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를 인수 주체로 하며, 2026년 1분기 내 모든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인수는 단순한 생산 거점 확보를 넘어 글로벌 통상·안보 정책이 바이오 공급망을 재편하는 상황에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분산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와 중국 견제
영풍·MBK VS 고려아연 갈등 심화..."'미국 투자, 실은 8.4조 채무보증"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회장 측이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 제련소 건설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8조원 넘는 채무보증을 '미국의 투자'로 포장해 경영권 방어를 정당화하려 한다는 주장이다.영풍·MBK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미국 제련소 건설과 한미 협력 자체를 반대한 적 없다"면서도 "문제는 이를 명분으로 경영권 방어를 위한 유상증자가 추진되고, 자금 조달 구조를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최윤범 회장 측은 "미국이 제련소 건설 자금의 91%를 부담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실제 자금 구조를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다르다.합작법인(JV)
[2025 K컴퍼니 리뷰 ①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에 업고 옛 영화 되찾다
삼성전자에게 2025년은 극적인 반등의 해였다.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 진입을 계기로 분기마다 실적인 급상승했다. 주가도 연초 대비 93%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했다. 특히 초고대역폭 메모리(HBM3E) 판매 확대, 테슬라 파운드리 23조 원대 초대형 수주, 그리고 쌍두CEO 체제 복구 등 일련의 사건 등 변신에 성공한 한 해였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자 등극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순항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 79조1400억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 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5%,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당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로 HBM 판매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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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TDF 시리즈 3종 순자산 2조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연금 상품인 TDF 시리즈 3종(마음편한▪장기성장▪빠른대응)의 순자산 총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 TDF 시리즈의 순자산은 지난해 말 약 1조 3천억 원에서 올해에만 약 6,720억 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신한 TDF 시리즈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 흐름이 연금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시장 국면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는 ‘신한빠른대응TDF2030’은 연초 이후 15.1%를 기록하며 동일 빈티지(26개) 가운데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운용 전략과 함께
KB Bank 인도네시아, 인틸랜드와 2,500억 루피아 규모 금융 협약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KB Bank 인도네시아(KBI)가 현지 대표 부동산 개발사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지원에 나선다. 산업단지 개발부터 주택금융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금융 협력으로, KB의 동남아시아 시장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KBI는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인틸랜드 그룹의 자회사 'PT 인틸랜드 세자흐테라'와 전략적 금융 협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부동산 및 산업단지 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BI는 총 2,500억 루피아(한화 약 221억 원) 한도의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자금은 인틸랜드 세자흐테라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주택 공급 대책 발표 임박…건설사 중 탑픽은?
정부의 주택 공급 세부 대책이 내년 1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 착공 물량은 부진하고 준공 물량은 급감하는 상황에서, 2026년 입주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하나증권은 23일 발간한 건설 주간 리포트에서 내년 1월 구체적인 주택 공급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난 9월 7일 정부가 수도권 2030년까지 총 135만 호(연간 27만 호) 착공 목표를 제시한 이후, 시군구별 구체적 공급 계획을 포함한 세부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여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지자체장과의 협의 및 합의가 상당 부분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국토부 장관의 발언을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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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새해맞이 ‘뉴이어 보야지’ 패키지 선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뉴이어 보야지(New Year Voyag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새해 첫 여정을 기념할 수 있는 조선 팰리스 특별 제작 한정판 폴더블 아이웨어 케이스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아이웨어 케이스는 가죽 소재와 스웨이드 안감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요소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폴더블 구조로 제작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일상은 물론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겨울방학 맞아 키즈 라운지 ‘JW 윈터 빌리지’ 운영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겨울방학을 맞아 호텔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키즈 라운지 ‘JW 윈터 빌리지(JW Winter Village)’를 운영한다. ‘JW 윈터 빌리지’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고려한 체험형 액티비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키즈 라운지는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패밀리 프로그램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겨울 캠프를 콘셉트로, 눈으로 뒤덮인 마을에 초대된 아이들이 직접 공간을 꾸미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겨울 모험을 경험하는 탐험형 체험 콘텐츠와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
'이주사란 무엇인가?' 출간, 세계적 이주 역사 석학의 인류 이동사
도서출판 교유서가가 인류의 이동을 세계사의 중심에 놓고 재해석한 이주사 인문서 '이주사란 무엇인가?'(원제 What is Migration History?)를 출간했다. 책은 이주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네 하르치히·디르크 회르더·도나 가바치아가 공동 집필한 저작으로, 국제 이주와 국경 이전의 이동을 포괄하는 글로벌 이주사 연구의 기본서로 평가받아 왔다.도서 '이주사란 무엇인가?'는 이주를 특정 시기나 위기의 산물이 아닌, 인류 역사 전반을 관통하는 보편적 현상으로 규정한다. 인간은 본래 정착하는 존재이며 이주는 예외적 사건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 이동을 인간 삶의 기본 조건으로 설정하고 세계사를 다시 읽는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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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컴퍼니 리뷰 ①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에 업고 옛 영화 되찾다
삼성전자에게 2025년은 극적인 반등의 해였다.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 진입을 계기로 분기마다 실적인 급상승했다. 주가도 연초 대비 93%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했다. 특히 초고대역폭 메모리(HBM3E) 판매 확대, 테슬라 파운드리 23조 원대 초대형 수주, 그리고 쌍두CEO 체제 복구 등 일련의 사건 등 변신에 성공한 한 해였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자 등극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순항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 79조1400억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 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5%,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당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로 HBM 판매가 일
[심층분석-배달의민족②] 주인은 獨딜리버리히어로
4조 투자금 회수에 ‘진심’
대한민국 정통성이 물씬 깃들여 있는 브랜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그러나 실상은 브랜드와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라이더의 땀이 담겨있는 수익 중 대부분은 독일 베를린의 딜리버리히어로(DH) 본사 몫이다. 2020년 4조7500억원에 팔린 배민은 글로벌 자본의 현금창출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023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 6998억원 중 4127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고, 2024년에는 6408억원 중 5327억원을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하는 데 썼다. 4년 만에 투자한 돈의 약 20%를 회수한 것이다. 최근 2년동안에도 1조원 넘는 자금이 본사로 넘어갔으며 여기에 딜리버리히어로에 지급한 수
[CP's View] 자본시장 반도체
강한 자산운용사 키워야
대한민국이 제조업 강국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반도체, 조선, 배터리 등 여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심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기술적으로 중국이 바짝 뒤쫓아오고 있고 미-중 패권 다툼에 불확실성이 커져만 가고 있다. 역설적이지만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극복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듯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1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은 500조원이다. 2022년 말 250조원에서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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