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 아일랜드의 한국 주요 파트너사인 스테이앤모어는 가야 아일랜드 릴랙스 패키지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휴가를 약속한다.
자연보호구역인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을 이루는 다섯 군도 중 가장 큰 가야섬에 터를 잡은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Gaya Island Resort)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10분 남짓 달리다 보면 멀리 전통적인 사바(Sabah) 건축양식이 반영된 목조건물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한 자태를 드러낸다. 리조트는 투명에 가까운 블루 컬러의 해변을 끼고 수영장과 풀 바, 뷔페와 고급 다이닝,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세 가지 타입의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스파 빌리지가 자리하고 있다.

총 121개의 빌라로 구성된 객실은 바유 빌라, 캐노피 빌라, 키나발루 빌라 세 카테고리로 선택이 가능한데 객실 내부는 말레이시아 전통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리조트까지 오는 길이 험난 하지만 않지만, 피로를 풀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다양한 어워즈에서 수상한 이력을 자랑하는 스파 빌리지에서 힐링 여정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울창한 열대림 사이 자리한 스파 빌리지는 대자연과 하나 되는 다양한 스파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데, 산새 소리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다 보면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라는 생각에 이른다.
스테이앤모어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즐기다 풀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도 좋다.”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야 아일랜드에서의 며칠은 평생 남을 아름답고 평화로운 여행을 완성시켜 준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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