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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 보고서 채택
2023-09-21 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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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CG)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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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적립금 10조 돌파...전 금융권 1위 우뚝
퇴직연금을 그냥 묵혀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굴리겠다는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고용노동부의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으로 전체 41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2년 만에 4배 성장, 신한은행 제쳤다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3년 4분기 말 2조 4064억원이었던 적립금은 2024년 4분기 말 7조 733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불과 1년 만에 다시 10조원을 돌파했다. 2년 만에 4배 넘게 성장한 셈이다.디폴트옵션 제도가 시행된 2023년 7월 이후 한동안은 신한은행이 적립금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24년
퇴직연금 고수들, 1년 수익률 38.8%...비결은 실적배당 79%·테마형 ETF 집중 투자
국내 퇴직연금 투자 상위권 가입자들이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9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퇴직연금 고수'로 부상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ETF 활용으로 분석됐다.금융감독원이 26일 공개한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위 가입자들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38.8%,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가입자 평균인 1년 4.2%, 3년 연평균 4.6%와 비교해 각각 9.2배, 3.5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다.금감원은 은행·증권·보험 등 권역별 퇴직연금사업자의 가입자 중 3년 이상 계좌를 유지
금투협 후보에게 듣는다①-이현승 전KB자산운용 대표
관과 민,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 기업까지. 자본시장의 모든 영역을 섭렵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다. 16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역임하며 '장수 CEO'로 평가받는 그는 특히 KB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명가'로 우뚝 세우며 업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기억된다.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현승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1991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1998년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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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 주식 증여하느라 “바쁘다 바빠”
한세예스24홀딩스 창업주 김동녕 회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손주와 자녀들에게 상당 규모의 주식을 증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만 최소 105억원 규모의 지분을 가족들에게 증여했다. 순수한 재산 이전을 넘어 한세그룹 소유권 구조를 2세, 3세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증여 현황을 시간순으로 살펴보면 일관된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올해 초부터 손주들에 증여를 하기 시작했다. 3월4일과 28일에는 장남 김석환 부회장의 막내 아들 김규민 군(2024년 1월18일생)에게 한세예스24홀딩스 주식 10만주와 예스24 주식 9만3000주를 각각 증여했다. 당시
[보스상륙작전 ⑮ 코스맥스] 오너 2세 형제 동반승진 … ‘대권’ 놓고 각축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의 장남 이병만(1978년생)과 차남 이병주(1979년생) 형제가 29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23년 형제를 각자 대표로 임명했던 이경수 회장이 이번에는 동시에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후계 경쟁구도를 본격화한 것이다. 그룹내에서는 3년에 걸쳐 진행된 경영 실험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보고 각각의 역량을 인정하되, 경쟁과 협력이라는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미래 경영권 승계를 진행하겠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2023년 각자 대표로 임명 … 이번에는 부회장 동반 승진이번 인사를 통해 코스맥스는 경영 역할을 명확히 이원화했다. 이병만 부회장은 코스맥스에서 화장품 ODM(제조
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 行 이유는?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2025년 1월 1일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선임된 김정규 사장과 함께 SK스퀘어를 이끌게 된다. 글로벌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 최 수석부회장의 이동은 SK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AI와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최 수석부회장은 1994년 소재 전문 계열사 SKC에 입사한 이후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국내외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SK텔레콤, SK E&S(현 SK이노베이션 E&S), SK㈜, SK네트웍스 등을 거쳐 지난해 6월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에 임명되었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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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컴퍼니 리뷰 ⑤ 한화그룹] 환골탈태로 ‘한화 3.0’ 시대 출발
한화그룹에 2025년은 뜻 깊은 한 해였다. 대외적으로 방산·조선·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고 이미지를 끌어 올렸다. 대내적으로는 김동관 부회장 중심의 3세 경영체제가 사실상 완성되며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한화, 방산·조선 그룹으로 재탄생K-방산 100조 시대의 주역으로 부상한화그룹의 방산 사업은 2025년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매출 6조4,865억 원, 영업이익 8,564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수치다. 더욱 주목할 점은 누적 기준으로, 1~3분기 매출 18조2,817억 원(전년
[2025 K컴퍼니 리뷰 ④ LG그룹] 시련과 미래개척 … 多事多難의 해
2025년 LG그룹은 '배터리 성장 둔화–상속 분쟁–AI·전장·클린테크 재정비'가 동시에 겹친 격변의 해였다. 주력 사업인 배터리가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그룹의 기초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무기로 AI 시대 도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배터리 호황 끝나고 '체질 개선' 시동 건 LG엔솔2025년 LG그룹 실적의 무게 중심은 여전히 배터리와 화학 부문에 있었지만, 성장세의 질적 하락이 분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에 기록한 매출 5조6999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013억원으로 34.1% 증가했으나,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세액공제
[2025 K컴퍼니 리뷰 ③ SK그룹] AI 기반 ‘4번째 퀀텀점프’ 원년
2025년 SK그룹은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탁월한 성과가 그룹 전체를 견인했으며, SK텔레콤의 신뢰 위기 극복과 AI 사업 전환,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의 구조적 재편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최태원 회장이 선언한 '4번째 퀀텀점프'는 그룹 경영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 SK하이닉스, AI 메모리가 만든 기적SK하이닉스는 분기마다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1분기 매출 17조 6,391억 원(영업이익률 42%), 2분기 22조 2,320억 원(영업이익률 41%)에 이어, 3분기에는 매출 24조 4,489억 원에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영업이익률 47%)을 기록했다. 3분기 순이익은 12조 5,97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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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4조원 계약 해지 그후..."실제 영향은 미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팩 제조사와 맺은 수조원대 계약을 해지했지만, 실제 사업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6일 미국 배터리 팩 제조사 FBPS(Freudenberg Battery Power Systems)와의 약 3.9조원(27.9억 달러) 규모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2024년 4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계약은 상용차(버스, 트럭 등)향 배터리 모듈 공급 건이었으나, FBPS의 배터리 사업 철수에 따라 양사가 상호 합의로 해지하기로 했다.수조원대 계약 취소라는 큰 금액에도 불구하고, 실제 재무 및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이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의 자동차
[인사]iM증권, 'PF 위기' 넘어 체질 개선…조직 전면 개편
iM증권이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 속에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iM증권은 31일 자본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단단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정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영업조직 재편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통 기업금융(IB) 영업력 강화', '견고한 리테일 도약 및 마케팅 역량 확대', '미래혁신 동력 확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익 구조의 체질 개선이다. iM증권은 영업기획 부문에 금융상품법인부를 배치하고 수탁솔루션부를 신설했다. 자본을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안정
NH증권 연금자산 15조 돌파…1년 만에 34% 급증
NH투자증권이 연금 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금 총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서며 증권업계 연금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NH투자증권(사장 윤운)은 31일 자사의 연금 총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퇴직연금 10조1392억원과 연금저축 5조2518억원을 합쳐 총 15조39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말(11조5279억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4% 급증한 수치다.더 놀라운 건 중장기 성장세다. 최근 3년간 연금 총자산 증가율이 무려 128%에 달한다. 2022년 말 6조7000억원대였던 연금자산이 3년 만에 2배 이상 불어난 셈이다.성장의 핵심 동력은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연금 상품이었다.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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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홈닉, 주차관제 3사 손잡고 생활 플랫폼 확장 가속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이 주차관제 전문기업들과의 연이은 제휴를 통해 주거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단순 아파트 관리 앱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들 기업의 주차관제 시스템이 설치된 아파트 단지에서 홈닉 앱 기반 주차 관리 환경이 제공된다.협약에 따라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방문차량 등록과 주차 관리, 불법주차 신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 역시 단지 주차장 이용 현황
2025년 중고차 시장의 절대 강자는 '그랜저'
2025년 중고차 시장의 최고 인기 차종은 무엇이었을까?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 및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그랜저가 판매량과 조회수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고차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KB차차차가 30일 발표한 '2025년 연말결산 어워즈'에 따르면, 현대 그랜저는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조회수에서도 2위인 현대 아반떼보다 약 16만 회나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판매량 순위는 현대 그랜저를 필두로 2위 기아 카니발, 3위 현대 아반떼, 4위 기아 모닝, 5위 현대 쏘나타 순으로 집계됐다. 그랜저는 전년 대비 2.7%의 판매 성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26 병오년 새해맞이 ‘말잇못’ 이벤트 진행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새해 한정 이벤트 ‘말잇못 - 말을 잇지 못하는 놀라운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병오년을 상징하는 ‘말’에서 착안해 예상 밖의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객실 패키지부터 식음, 인스타그램, 현장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병오년 한정 ‘말잇못’ 객실 패키지는 2026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병오년 에디션 와인인 몽글라스 데이원 까베르네 쇼비뇽 1병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상징해 제작한 복소라 풍경이 제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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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컴퍼니 리뷰 ①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에 업고 옛 영화 되찾다
삼성전자에게 2025년은 극적인 반등의 해였다.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 진입을 계기로 분기마다 실적인 급상승했다. 주가도 연초 대비 93%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했다. 특히 초고대역폭 메모리(HBM3E) 판매 확대, 테슬라 파운드리 23조 원대 초대형 수주, 그리고 쌍두CEO 체제 복구 등 일련의 사건 등 변신에 성공한 한 해였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자 등극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순항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 79조1400억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 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5%,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당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로 HBM 판매가 일
[심층분석-배달의민족②] 주인은 獨딜리버리히어로
4조 투자금 회수에 ‘진심’
대한민국 정통성이 물씬 깃들여 있는 브랜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그러나 실상은 브랜드와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라이더의 땀이 담겨있는 수익 중 대부분은 독일 베를린의 딜리버리히어로(DH) 본사 몫이다. 2020년 4조7500억원에 팔린 배민은 글로벌 자본의 현금창출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023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 6998억원 중 4127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고, 2024년에는 6408억원 중 5327억원을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하는 데 썼다. 4년 만에 투자한 돈의 약 20%를 회수한 것이다. 최근 2년동안에도 1조원 넘는 자금이 본사로 넘어갔으며 여기에 딜리버리히어로에 지급한 수
[CP's View] 자본시장 반도체
강한 자산운용사 키워야
대한민국이 제조업 강국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반도체, 조선, 배터리 등 여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심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기술적으로 중국이 바짝 뒤쫓아오고 있고 미-중 패권 다툼에 불확실성이 커져만 가고 있다. 역설적이지만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극복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듯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1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은 500조원이다. 2022년 말 250조원에서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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