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 측은 한 주 'WFP 버닝 시리즈'를 우승자를 발표했으며 스파르다 데이1 일정또한 마무리하여 일부 각 지역에서 시드 매칭 및 콜라보 경기에서 추가 진출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일정도 발표했다.
WFP에 따르면, 지난 23~25일까지 열린 프라이데이 스폐셜 버닝, 선데이 스폐셜버닝 우승자를 선발했으며 스파르타 데이1은 일정에 맞게 데이2 출전자 명단을 발표했다. 아울러 수도권 및 일부 지방 홀덤 경기장에서 추가 플레이어를 선발한다.
23일 스폐셜 버닝 경기에서 노상범, 최현영, 이대영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며 후반 노상범의 노련미와공격 패턴이 살아나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최한열, 이대영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 끝에 힘겹게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경기 방식은 스타팅 스택 50,000스택으로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5레벨, 경기 시간은 25~30분 각 레벨에 따라 열렸다. 4000만 GTD 상당으로 1~34레벨 경기로 우승자를 선발했다.
25일 스폐셜 버닝 경기는 임락실이 전체적인 고른 실력을 보져주며 경기 중반 플레이어들의 추격을 가까스롭게 따돌리며 우승을 맛봤다. 2위는 이경준이 차지했으며 김원석이 3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수도권 지역에서 기량과 경험이 두터운 선수들로 알려져, 긴박한 경기가 계속 이어졌다. 경기 방식은 스타팅 50,000스택,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5레벨 전, 경기 시간은 25~30분 각 레벨에 따라 진행했다. 두 경기 모두 엔트리 초과시 빅 대회 참가권으로 시상했다.
또한, WFP는 오는 30일까지 경기 일정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부터 WFP 시드매치가 밀리토피아 별관 WFP라이브센터에서 열리며, 'GPT 얼리 메가 데이1' 경기도 30일까지 열린다. 시드 매치 경기는 오후 5시에 열리며 2500만 GTD 상당으로 1~29레벨까지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WFP 한 관계자는"다양하고 공정한 대회를 만들어 모든 플레이어들이 스포츠홀덤을 통해 더 큰 무대와 글로벌 대회에 진출할 수 있게 많은 기회를 드리고싶다.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경기로 더 활기차고 규정에 있어 어긋하지 않은 건전한 공식 스포츠를 다지기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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