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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 日 후쿠시마산 수입금지 재차 강조..."국민건강 타협 없다"
2023-03-31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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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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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30인 미만 사업장 도입률 23%"…퇴직연금 의무화 카운트다운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가 본격 추진된다. 영세·중소기업의 저조한 도입률로 노후 소득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노사정이 24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제도 개혁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이 퇴직연금제도를 놓고 머리를 맞댄 것은 2001년 제도 도입 논의 이후 처음이다.현재 퇴직연금 도입률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300인 이상 사업장은 도입률이 91.9%에 달하지만, 30인 미만 사업장은 23.7%에 불과하다. 전체 도입률도 26.8%로 10곳 중 7곳은 여전히 퇴직금제도를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우리 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금융환경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대표적인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의 특별 기고(총 3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글 싣는 순서①우리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②계약형이냐 기금형이냐, 퇴직연금지배구조의 선택③제3회: 퇴직연금 기금형, 현실적 대안을 찾아서국제연금평가기관(MCGPI)은 2009년부터 매년 공적·사적 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나라별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공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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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전문성 갖춘 경영진 '풀체인지'...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추진됐다.건설부문, 재무 전문가 김우석 선임㈜한화 건설부문에는 현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인 김우석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30년 이상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경영과 재무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은 김 대표 내정자는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부문의 우량 수주 확보,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기존 ㈜한화 건설부문 대표인 김승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
현대차그룹 최초 여 CEO 이노션 김정아 대표이사 사장은 누구?
현대차그룹은 광고 업계에 뉴스를 날렸다.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차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2025년 11월 1일이 공식 취임일이다.이번 인사 발령은 단순한 보직 변동이 아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에서 현업 광고인 출신의 여성 CEO가 나온 것은 광고업계와 기업 경영진 구성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현대차그룹이라는 국내 최대 기업 그룹에서 이루어진 인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30년의 광고 경험, 탄탄한 커리어1973년생인 김정아 신임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
정의선 회장,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만났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처음으로 단독 면담을 가졌다. 지난 2022년 왕세자의 방한과 2023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던 양측이 이번에는 더욱 깊이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났다. 이번 회동은 현대차그룹이 사우디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에 대한 사우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우디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의 의미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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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새 7배 폭증한 미국 투자…국내 그룹들의 '대미 시프트'
국내 주요 10대 그룹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해외 생산 네트워크가 미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해외 생산법인 자산 규모는 2016년 209조 1608억원에서 2024년 490조 7083억원으로 8년 만에 281조 5475억원(134.6%)이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미국으로의 투자 집중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중국 1위 자리를 미국에 내주다2016년만 해도 중국은 국내 기업의 절대적 생산기지였다. 당시 중국 생산법인의 자산규모는 91조 7595억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이 26조 9316억원으로 2
10분 만에 끝난 콜마 경영권 결판… 윤동한 회장 복귀 무산
콜마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창업주 윤동한 회장과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간의 경영진 구성을 놓고 벌어진 경쟁이 윤 부회장 측의 압도적 승리로 막을 내렸다. 29일 오전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열린 콜마홀딩스 제36기 임시주주총회는 단 10분 만에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으며, 윤 회장의 이사회 복귀 시도는 시장의 냉정한 판단 속에서 좌절되었다.시장의 냉정한 판단: 17%대 찬성률로 부결이날 주총에서 윤 회장이 제안한 자신과 김치봉·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3명의 신규 이사 선임안은 법정 기준을 크게 밑돌며 부결되었다. 상법상 보통결의 요건은 출석 주주 과반수 찬성 및 발행주식 총수 4분의
[맞수탐구 ⑬ 경동나비엔 vs 귀뚜라미] 엇갈린 성장곡선 … 최후 승자는
국내 냉난방 시장을 주도하는 두 거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1970년대 창업한 이 두 기업은 한국 가정용 보일러 시장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최근 몇 년간 두 기업이 보여주는 성장 곡선은 흥미롭게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2024년과 올해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보면, 경동나비엔은 해외 시장 공략과 신사업 다각화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반면, 귀뚜라미는 본업 부진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조(兆) 단위 매출로 진입한 한국 보일러 업계의 양대 산맥이 현재 어떤 전략으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고속질주 경동 … 정체 귀뚜라미경동나비엔의 2024년 전체 매출액은 1조2,468억원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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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마감]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 코스피 신고가 경신, 반도체 열풍 지속
29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4,081.15로 1.76% 상승하며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901.59로 0.19% 소폭 하락 마감했다.이날 장세를 주도한 것은 단연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7.1% 급등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내년까지 모든 CapEx가 사전 예약되어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전날 하루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반도체 업종이 다시 상승세를 재개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선임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이 AI에 대한 확신을 더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
미래에셋운용 "브룩필드, 2,000억원 반환 불응...강력 법적 대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싱가포르 국제중재 판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브룩필드자산운용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계약금 2,000억원 전액 반환 기한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국제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최종 판정에 따라 브룩필드자산운용이 2025년 10월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원 전액 반환과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한이 경과한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이행 조치나 공식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운용은 이에 대해 깊은 유감과 강한 우려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 시험대..."금융당국 기준이 향배 좌우"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이 연임 고비를 맞았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지만, 금융당국이 '셀프 연임' 관행에 제동을 거는 상황이어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결정이 주목된다.우리금융지주 임추위는 29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향후 약 2개월간 내·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와 검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추위 활동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임종룡 회장의 연임 여부다. 임 회장은 2023년 3월 취임 이후 손태승 전 회장의 부당대출 사태 등으로 어수선했던 조직을 추스르고 내부통제 강화에 주력해왔다.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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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영 소설가, 『스페이스 월드』 북토크 개최
부산 전포동의 독립서점 크레타에서 소설집 『스페이스 월드』의 저자 오선영 소설가가 독자와 만난다. 이번 북토크는 “밤하늘의 폭죽처럼 쏘아올린 여덟 편의 소설 이야기”라는 주제로, 책 속 인물과 공간이 품은 감정의 결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스페이스 월드』는 제22회 부산작가상 수상작가 오선영의 신작 소설집으로, 사라져가는 장소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밀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만남에서 작품에 담긴 ‘공간의 기억’과 ‘사람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 너머에 존재하는 현실의 풍경과 정서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행사 장소인 전포서점 크레타는 부산진구 전포동 공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스미스앤월렌스키와 11월 한정 콜라보 진행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엠버스(Embers)는 지난 7월 말 오픈 이후 ‘오픈 파이어 그릴’ 콘셉트의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매김하며 쉐어링 메뉴를 대표 시그니처로 선보여 왔다. 엠버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쉐어링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엠버스의 시그니처 웻에이징 스테이크와 스미스앤월렌스키의 클래식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숙성 과정과 조리 방식으로 완성된 두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향과 깊은 감칠맛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25 베리 베리 베리’ 디저트 뷔페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12월 5일부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2025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를 진행한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베리 베리 베리’는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입구부터 딸기와 무자기의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포토월로 꾸며지고, 내부는 무자기의 감각적인 도자 셀렉션과 소품들로 장식된다. ‘베리 베리 베리’만을 위해 제작된 사랑스럽고 우아한 무자기의 꽃잎 모티브 핑크 플레이트가 나만의 접시로 제공된다. 플레이트 위에는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가 담겨, 따뜻한 환대와 함께 한국적인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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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新 혼맥 ⑮ GS그룹]
재계, 가장 화려한 통혼 네트워크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에는 이름만 표기했음을 알려드립니다.]2005년 LG그룹에서 분리한 GS그룹은 정유·유통·건설사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GS그룹의 뿌리는 LG그룹 공동창업주 허만정(1897~1952)에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GS그룹의 경우 재계는 물론 정·관계, 언론계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혼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한국 재벌가 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한 통혼(通婚) 경영을 펼치고 있다.시조 허만정에서 시작된 혼맥의 기초공동창업주 허만정은 경상남도 진주 양반가 출신으로, 초계 정씨(1895~1937)와의 첫 번째 결혼을 거쳐 하위정(1916~2004)과 재혼했다. 허만정의 자녀들은 이후 한국 재계의 주요 인사들과 결합하면서 GS그룹의
[보스상륙작전 ⑭ 부영]
상륙작전 없는 1인 치하 재계 28위
보스상륙작전이 없는 부영그룹. 재계 28위에 랭크되어 있는 부영그룹이 ‘경영권 승계’ 와 관련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부영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은 84세(41년 생)로 지금까지 후계구도를 공식화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 회장은 현재 29개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으로 직접 활동하며 그룹 전반을 독점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절대적 지배력이 오히려 세대교체의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부영그룹의 경영권 승계 문제는 단순한 기업의 내부 문제를 넘어선다. 자산 규모 20조 원을 초과하는 거대 기업집단
[맞수탐구 ⑬ 경동나비엔 vs 귀뚜라미]
엇갈린 성장곡선 … 최후 승자는
국내 냉난방 시장을 주도하는 두 거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1970년대 창업한 이 두 기업은 한국 가정용 보일러 시장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최근 몇 년간 두 기업이 보여주는 성장 곡선은 흥미롭게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2024년과 올해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보면, 경동나비엔은 해외 시장 공략과 신사업 다각화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반면, 귀뚜라미는 본업 부진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조(兆) 단위 매출로 진입한 한국 보일러 업계의 양대 산맥이 현재 어떤 전략으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고속질주 경동 … 정체 귀뚜라미경동나비엔의 2024년 전체 매출액은 1조2,468억원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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