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당은 자사 인기상품인 카스테라 생크림 치즈떡 10개입 한정 수량을 오픈 기념 행사로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3일에 가오픈하고 15일 정식 오픈 예정인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는 호남제일문 인근 반월동(덕진구 기린대로 1114) 일대에 9,810㎡, 건물 3,102㎡(2층) 규모로 지어져 새로운 사업성장 동력을 찾고,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지역 주민의 생활편익을 도모하는 기능을 널리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소부당 김대영 대표는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 입점을 기념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떡을 뽑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판매할 예정이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우리 떡과 더불어 로컬푸드 내에서 관내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신선한 상품들에 대한 관심도 또한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소부당은 찹쌀떡, 인절미 등의 전통떡과 카스테라 생크림 치즈떡, 복떵이떡, 코코아떡 등 퓨전 크림떡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전주 지역의 떡 브랜드이다. 작년 전주 농생명 소재연구원의 기술 지원을 통해 전주 특산물인 복숭아를 사용한 전주 복떵이떡을 개발하고 전주 특산물인 배를 사용해 전주 배떡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전주 지역 농가의 복숭아, 배 낙과를 우선 매입해 원재료에 사용하여 지역 농가와 상생을 모티브로한 지역 친화적인 기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호주, 미주 수출 계약 성사의 쾌거를 이루고 2021년 박람회에 참여, 2022년 전주 국제영화제 스폰서 자격 출전 등 브랜드와 상품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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