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국내 무인항공기 개발생산 전문기업 (주)다온아이앤씨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통일주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주)다온아이앤씨는 현재 국내 드론쇼 점유를 약 70%가량 과점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청와대와 서울시등 정부기관과 더불어 LG와 포스코등 대기업까지 활동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정부의 “2025 드론 상용화”에 발맞춰 군집비행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통일주권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인증을 받아 증권 투자자의 주식 관련 업무를 공신력 있는 제3자인 명의개서 대리인이 수행할 수 있어 투자자 권리 보호는 물론 발행회사의 경비 절감과 증권시장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다.

기업의 통일주권 발행조건이 특별 강화로 인해 기업의 건전성과 가치 및 발전성 등, 다양한 부분에 심사가 까다로워진 가운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이번 통일주권 심사를 통과한 다온아이앤씨는 본격적으로 상장 가속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