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비상교육은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키즈(Only1 Kids)‘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미래 핵심인재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집중, 3년 간의 연구를 통해 ‘메타인지’를 시스템화한 혁신적인 홈러닝 솔루션 ‘온리원’에 이어 ‘온리원키즈’ 구현에 성공했다.

온리원키즈는 4세, 5세, 6세 유아들을 위한 스마트 학습지로 아이들의 메타인지를 깨워 창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초등 교과과정을 대비할 수 있으며 누리과정에 기반한 놀이 중심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아들의 기초 학습력 또한 함께 다질 수 있다.

또한 창의성을 높이는 메타인지를 직접 훈련할 수 있는 ‘키즈 메타인지’ 코너부터 아이의 기억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명작 코딩‘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편차가 큰 유아들의 개별 수준에 맞는 학습 진행을 위해 과목별 진단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필요한 신체 활동 증진과 다방면의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책방, 화상 수업 등 부가적인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음챙김’ 서비스는 오직 온리원키즈에서 제공하는 특별 콘텐츠로 아이의 표정을 모니터링하고 심리검사를 진행, 부모가 내 아이의 내면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이해하도록 하여 심리적 안정과 내면 성장에 도움 제공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