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주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제조업의 모든 것, 이제는 고객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제조업계의 환경 변화와 미래 혁신 방향에 대해 소개한 키노트 세션을 시작으로 고객사가 참여한 토론 및 사례 발표, 파트너 세션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심화되는 환경 규제 등으로 제조업이 겪는 위기에 주목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해결책으로 ‘세일즈포스를 통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디케이비엠시는 첫 번째 파트너 세션을 맡아 세일즈포스를 통한 제조사 디지털 전환 사례와 디지털 경험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파트너 세션을 맡은 디케이비엠시 DX컨설팅 사업부 장은걸 상무는 “세일즈포스 도입 사례를 통해서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다각적 관점에서 향후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성에 대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케이비엠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케이비엠시 공식 유튜브에서 「인더스트리 포럼 FOR 제조업」 부스 운영 현장을 담은 영상 또한 시청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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