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강원도 홍천의 국내 명문 골프장과 5성 호텔을 운영 중인 세이지우드 홍천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맥주 ‘세이지우드 에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그니처 맥주는 방문객들에게 세이지우드 홍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이지우드 에일은 355mL 용량 캔 제품으로,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 객실 미니바와 호텔 및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의 클럽하우스에서도 세이지우드 에일을 만날 수 있다.

세이지우드 에일은 독일 ‘헤페바이젠’이라고 하는 전통 밀 맥주 공법으로 제작해 바나나와 클로브 향을 느낄 수 있다. 원재료 이외에 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아 깨끗하고 깔끔한 목 넘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맥주 패키지 8종은 세이지우드 홍천 호텔과 골프장의 대표장소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세이지우드 홍천을 거닐며 패키지 디자인의 장소를 매치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세이지우드 홍천은 해발 700m 고지의 청정 자연 속에 있는 국내 로컬 브랜드의 럭셔리 골프&호텔이다. 세계적 명성의 잭 니클라우스의 구상으로 설계된 27홀 규모의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은 지난 10월에 5성 등급을 인정받는 등 강원도 내 최고의 럭셔리 호캉스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세이지우드 홍천 관계자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휴식’을 전달하기 위해 시그니처 맥주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세이지우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맥주로 치열한 라운드에서 긴장을 녹이고, 호텔에서의 재충전을 통해 완벽한 휴식에 가까워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