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마빠랑 숲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할마빠랑 놀이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할마빠랑 놀이캠프’는 조부모-손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조부모 돌봄역할 강화 및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남구가족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기호 교육장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손자녀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조부모들과 손자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어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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