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는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3월 서울 명동에 디어스 브랜드의 첫번째 코리빙 스페이스 '디어스 명동'을 오픈했다.
문을 연 '디어스 판교'는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생활자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일상적 생활 공간이 예술 작품으로 변화하는 순간의 재미를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Every-DayDreaming’이라는 테마로, 매일 꿈꾸는(everyday) 성립 작가의 모든 몽상(every daydreaming)을 만난다는 의미를 전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전시 입장객 중 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미니 전시 포스터 엽서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성 작가 콜라보 굿즈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어스 판교'는 세계 최초 단일 건물 내 30여 가지 룸스타일링를 보유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해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협력회사인 스티븐스의 관계자는 “디어스의 모든 지점에 지속적인 문화 예술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차세대 코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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