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세부 내용은 비상주사무실을 6개월, 12개월 계약 시 월 10만원에서 제공했던 비상주사무실을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제공하는 형태이다.
최근 공유오피스가 코로나19 시기에도 임대료 비용절감 목적과 재택근무의 활성화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 특히 스타트업 등의 신규창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로서는 사무실 임대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비상주사무실이나 소규모 공유 오피스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자에 따라 1인, 2인, 4인사무실 형태로 원하는 규모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지 업무 가능하다. 창업주들에게 책상과 의자 등의 사무집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고 방문고객들과 회의를 하거나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회의실 및 비즈 카페를 제공한다.
또한 냉난방, 인터넷망 등을 무료로 제공해 입주사의 이용부담을 줄이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에 사업을 운영중인 소규모 사업자는 출근해야 하는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해 회사 사업일정에 맞춰 인력배치를 탄력적으로 업무공간을 늘리거나 축소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이용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한얼비즈니스센터와 협업을 이루고 있는 와이더 비즈니스센터(중랑점) 김동남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자택근무가 늘면서 오픈하기도 전에 비상주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온라인 비대면계약으로 문의를 주고 계신다.” 며 ”앞으로도 사용자인 입주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추가로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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