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비책’은 다양한 전문 요리들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가정간편식의 한계가 될 수 있는 메뉴의 단순함을 이겨내기 위해 런칭 초반부터 꾸준한 신메뉴 출시를 이어가고 있는데, 6월 들어 로제떡볶이, 로제파스타를 비롯해 크림떡볶이, 베이컨 크림파스타, 간장찜닭, 버섯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10종 이상의 신메뉴를 동시에 선보이고 가맹점에 적용했다. 또한 재료를 완벽히 준비해 패키지 포장화 함으로써 간편하게 유통할 수 있는 밀키트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24시간 무인판매가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시스템도 전격 도입했다.
때문에 밀키트로 식사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수십 종류의 다양한 메뉴들을 24시간 언제든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여 즐길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도 고객의 폭을 넓히고 영업시간 확대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됨으로써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요리비책’은 현재 선착순 계약가맹점 50호점에 한해 5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자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한층 부담 없는 창업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밀키트창업을 고민하던 경우 창업 과정에서의 비용과 난이도는 적지만 매출 규모는 늘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요리비책’ 공식 홈페이지에는 가맹점의 실제 매출정보를 POS데이터로 공개하며 밀키트 시장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요리비책’의 가맹점은 서울 송파점, 인천 부평점, 경기 오산점, 경기 남양주점, 충남 공주점, 전남 행암점 등 전국 곳곳의 24곳이 현재 출점을 준비 중이며 추가 계약도 논의 중에 있다.
‘요리비책’ 운영사인 ㈜아이씨에스(ICS) 이영규 대표는 “밀키트나 가정간편식이 생소하던 이들도 코로나19는 밀키트를 경험해보고 밀키트의 장점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에 코로나19와 무관하게 향후 밀키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때문에 현재 밀키트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비창업자 분들도 유리한 상권에 먼저 들어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해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요리비책’ 밀키트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신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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