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월 소득은 1위 16,274,650원(1천 6백만원 대), 2위 13,686,250원(1천 3백만원 대), 3위는 11,019,230원(1천 1백만원 대)이었다. 4위와 5위는 각 10,630,930원(1천만원 대), 10,448,430원(1천만원 대)이었다. 6위부터 10위는 각 10,351,920원(1천만원 대), 9,866,110원(9백만원 대), 8,587,710원(8백만원 대), 7,466,980원(7백만원 대), 7,022,230원(7백만원 대)으로 확인됐다.
가연 관계자는 “가정을 달을 앞둔 4월의 문의와 가입이 증가했고, 이와 함께 상위 10인의 평균 소득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여성가족부는 ‘2017~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통해 미성년 자녀를 가진 기혼 여성의 고용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가연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지원하며, 기혼 여성을 비롯해 여성 인재를 위한 기회를 활짝 열어 두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기 위해 가연의 모든 커플매니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험과 교육을 통해 결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플매니저 지원은 취업사이트 및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잡코리아 공고 페이지에서는 직무 관련 정보와 QnA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서울 강남 본점 외에도 경인, 대구 등 전국 지점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상담과 함께 전화상담·결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문의·예약은 대표 전화 및 홈페이지, 카카오톡, 네이버 플레이스 등 다방면으로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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