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 역시 기존에 직접 방문해 상품을 사입하던 방식에서 비대면 언택트 구매 방식이 확산되며 언택트 트렌드가 자리잡았다.
이 가운데 남대문 도소매 플랫폼 ‘남도마켓’이 남대문 상인회와 MOU를 체결하고 공식 홍보를 진행하며 주목 받는다. 남도마켓과 남대문 상인회는 지난달 MOU 체결로 본격적인 남대문 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알렸다.
남도마켓은 1만5000여점의 남대문 상인들과 전국 각지의 소매 상인들의 도매거래를 중개하는 남대문 특성화 B2B(사업자간거래)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오픈했다. 현재 악세서리, 아동복, 숙녀복, 애견용품, 인테리어소품, 생화와 조화, 그릇, 수입식품 외 기타 잡화 등 남대문 시장 내의 수많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남도마켓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소매 상인들에게 남대문에 직접 방문하여 상품을 사입하는 시간과 비용을 덜어준다. 또한 남대문 상인들에게는 상품 등록, 판매, 홍보, 촬영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남대문 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남도마켓에는 짧은 기간 내 매달 2000점 이상의 신규가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어플 내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인다”며 “또한 남도마켓과 남대문 상인회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섬에 따라 플랫폼 활성화와 함께 남대문 시장 매출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도마켓이 남대문 소매 상인과 도매 상인 모두가 WIN-WIN 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남대문 매출 증진을 위해 올 5월 중으로 외국어 서비스 개시를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많은 상인분들이 남도마켓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한 매출 향상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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