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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 임신 소감 "입덧에 정신 못차리겠다...그래도 행복하게 태교 중"

2019-09-01 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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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율희가 직접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율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내놓았다.


이어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했다.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에서 최민환과 율희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는데, 검사 후 의사가 "아기가 두 명으로 확인됐어요. 쌍생아 임신입니다"라고 알리자 최민환은 눈물까지 글썽거렸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8년 5월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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