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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네이마르 영입 위해 승부수 '1750억'

2019-09-01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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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인스타그램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네이마르를 재영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파리생제르맹(PSG)과 바르사는 지난 27일 오후 몇 시간 동안 회의를 마쳤다. PSG 단장 레오나르도는 원하는 조건을 바르사에 설명했다. "고 전했다.


이어 "바르사는 택시 안에서도 내부 회의 끝에 이반 라키티치 완전 이적과 우스망 뎀벨레 1년 임대에 1억 3,000만 유로(약 1750억 원) 이적료를 묶어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PSG는 네이마르의 이적을 허용했고, 바르사는 잦은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수아레스와 뎀벨레를 대체하고, 메시와 그리즈만을 더 살려줄 새로운 옵션으로 네이마르를 원했다.


바르사는 네이마르의 몸 값이 너무 비싸 선수와 현금을 묶은 조건으로 PSG 마음을 사로 잡으려 수많은 선수들이 묶여 제시됐지만, PSG는 계속 거절해왔다.


한편 PSG는 바르사의 이번 제안에 답을 하지 않았고, PSG의 기존 입장은 현금만큼 네이마르를 대체 가능한 만족할 수 있는 대체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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