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도의 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전혜빈x박해준이 등장했다.
두 사람을 본 이경규는 "지나가는 사람들인지 알았다. 진짜 부부인줄 알았다"라고 맗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이 사람들 아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혜빈이 잘 안다. 후배다"고 말했고 해준에게는 "독전.". 이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박해준에게 “소문 많이 들었다”며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장동건’이라는 별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배우 이선균 씨가 ‘잘생긴 배우로 박해준이 1등’이라고 말했다”고 전하자 박해준은 이선균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사람이 선해 보이네”라고 칭찬하며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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