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지난 27일 딩고 무비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같이 퇴근할래? 영상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배우 장기용의 다정다감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입사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자신이 부족한 것 같다는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신인 시절 느꼈던 막막함을 함께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장기용의 모습은 영화 속 독종신입과는 180도 다른 자상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뒤이어 버스에 오른 두 사람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장기용은 사연자에게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영화 로고가 적힌 폰 스트랩을 선물하며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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