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본 광일(최성재)은 화를 참지 못한다.
광일은 “니가 여기를 왜 와” 하고 따지자 태양은 “지민이 내 아들이라며 너도 알고 있었지 그래서 지민이 내가 키울려고 내 아들”하며 광일을 자극한다.
장회장(정한용)은 정희(이덕희)에게 “도대체 오태양. 그놈 속을 모르겠어”라며 수상한 마음을 드러냈고 정희는 장회장에게 다른 말로 둘러댔다.
태준(최정우)은 정희(이덕희)에게 “오대표 장모(이상숙)를 왜 만나서 그러냐”라고 말 실수를 했고 정희는 “내가 오대표 장모 만난 거 당신이 어떻게 아냐”라고 따졌다.
정희는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말 나온 김에 물어봐도 되냐? 당신 그 여자랑 무슨 관계냐?”라고 물으며 태준과 미란(이상숙)의 관계가 불륜인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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