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슨은 내달 유로 2020 예선 경기를 앞두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높으며, 제시 린가드가 극도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어 레스터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한 메디슨이 린가드를 밀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러’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의 문이 열리면 맨유는 메디슨 영입을 위해 레스터에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지불해야 할 예상 이적료는 무려 8,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맨유가 메디슨 영입을 원한다면 매과이어와 비슷한 수준의 이적료를 내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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