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강아지들'은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나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강아지, 이들이 '똥강아지들'에서 다루는 두 '강쥐'다.
서장훈과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케미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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