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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몰입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019-08-28 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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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김선아가 욕망과 아픔을 동시에 갖춘 제니장에 몰입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렬한 레드립과 보랏빛 실크 블라우스,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제니장이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팔짱을 끼고 도도한 포즈로 조사실에 앉아 있다.


극 중 제니장은 어떠한 이유로 조사를 받게 됐으며 조사실에서도 어쩜 이리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인의 향기’를 필두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닥터 챔프’, ‘칼잡이 오수정’ 등을 연출한 박형기 감독과 데뷔작 ‘인생 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남다른 필력으로 주목받은 허선희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번째 미니시리즈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여기에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류승수-한정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케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선아의 ‘제니장 첫 포스’ 장면은 지난 4월 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원방 경찰서 세트에서 촬영됐다.


김선아는 첫 촬영을 시작하는 들뜬 마음을 담아 큰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지친 스태프들에게 넘치는 기운을 선사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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