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재정난' 볼턴, EFL "재정 확보 계획서 제출" 요구

2019-08-28 17:39:11

공식사티으이미지 확대보기
공식사티으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재정난에 휩싸였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볼턴 구단에 "27일 오후 5시까지 구단 매각 또는 신뢰할 만한 재정 확보 계획서를 제출하라"라고 통보했다.


앞서 볼턴은 지난 2018년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린 가운데 임금까지 밀려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들은 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부진까지 겹치며 리그1(3부리그)로 강등됐다.


EFL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난 5월 구단 탈퇴를 제안했다.


볼턴은 팀 존속을 위해 유스 출신 선수들을 1군으로 올리며, 리그1에 참가 했지만 재정난이 해결되지 않았다.


이에 EFL은 "거짓된 정보가 담긴 보고서는 받지 않겠다.화요일까지 해결되지 못하면, 클럽 존속 유예기간은 해제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