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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시간에 라디오를 못 듣는다라고 고백했다.

2019-08-27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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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서장훈이 스페셜 DJ로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서장훈은 “평소에 일이 늦게 끝나서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시간에 라디오를 못 듣는다”라고 고백했다.


"(김)영철이가 저를 잘 알텐데, 저한테 스페셜DJ를 부탁해서 깜짝 놀랐다. 벌칙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니까 상쾌하고 좋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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