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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물어봤다며 딸이 아빠를 따라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2019-08-26 13: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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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1일 성병숙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현하여 MC 허참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온 방송인 허참은 “성병숙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뉴스를 통해 우는 모습도 봤다. 100억 빚이 있었는데, 갚았다는 게 진짜인가”라고 물었다.


성병숙은 “그 당시 딸에게 바보같이 누구랑 살 것인지 물어봤다”며 “딸이 아빠를 따라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성병숙은 “전 남편이 100억 원 규모의 사업 부도를 냈다. 회사하고 나랑은 관계 없지만, 가진 돈은 모두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내가 보증을 선 게 있어 그건 갚아야 했다. 5,000만 원인 줄 알고 사인했는데, 알고보니 2억 원이었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10억 원 정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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